해리 레드냅이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점쳤다.
토트넘은 올 시즌 치른 8경기에서 6승 1무 1패를 올리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리그에서는 4경기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6위에 있다. 특히 토트넘은 지난 5일(한국 시간)에 열린 2020/21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6-1로 대승하며 기대를 높였다.
또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가레스 베일 등 활발한 영입으로 더 강력한 전력을 갖췄다.
이에 전 토트넘 감독 레드냅도 토트넘의 올 시즌을 좋게 내다봤다. 지난 시즌을 6위로 마친 토트넘이지만, 그 이상을 예상했다.
레드냅은 6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내 생각에 토트넘은 4위 안에 들 것이다. 심지어 그들이 우승할 수도 있다”며 호성적을 예측했다. 이어 “사람들이 내게 미쳤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승 경쟁이) 올해는 열려 있는 것 같다. 지난 주말에 일어난 일들을 보라”고 덧붙였다.
레드냅의 말처럼 지난 4라운드는 혼돈 그 자체였다. 우승 후보들이 번번이 미끄러졌다. 레스터시티가 웨스트햄에 0-3으로 졌고, 리버풀 역시 아스톤빌라에 2-7로 대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아직 시즌 초지만, 어느 팀도 우승을 장담할 수는 없다. 온라인카지노
레드냅은 “토트넘 선수단을 보라. 공격진에 손흥민, 해리 케인, 베일이 있다. 그들은 전 포지션에 백업 자원이 있다. 미드필더가 넘치고, 왼쪽 풀백, 오른쪽 풀백을 2명씩 보유 중이다. 정말 강력한 스쿼드”라고 평가했다.
진짜요번시즌 토트넘 너무잘해주고있는데..ㅎㅎ
빅이어, 리그우승 둘중에 하나만해줘도 너무좋겠네요
손흥민도 너무잘해주고있어서 좋네요 ㅎㅎ
그럼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