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왕 위력 어디로? 두산의 숙제, 가을이면 작아지는 호미페 11월14일 스포츠뉴스

안타왕 위력 어디로? 두산의 숙제, 가을이면 작아지는 호미페 11월14일 스포츠뉴스

현민이형이야 0 1,510 2020.11.13 23:15

안타왕의 위력이 어디로 갔을까.


두산 베어스가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한국시리즈에서 정규시즌 우승팀 NC 다이노스와 7전4승제 승부를 펼치게 됐다.


두산에도 숙제는 있다. 팀 외국인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의 부진이다. 정규시즌 때만 해도 14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40, 21홈런 105타점으로 활약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 199개를 때려내 2년 연속 안타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좀처럼 방망이가 맞지 않는다. LG와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서는 타율 0.333을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타율 0.118(17타수 2안타)에 그쳤다. 9일 1차전에서 5타수 무안타, 10일 2차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지만, 12일 3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다시 침묵했다. 13일 4차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1삼진)를 기록했다. 온라인카지노


특히 득점권 부진이 뼈아프다. 페르난데스는 1차전에서 8회 1사 2루 기회를 놓쳤고, 3차전 6회 1사 3루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4차전에서도 1회 무사 1, 3루서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지난 해에도 페르난데스는 포스트시즌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정규시즌에서는 타율 0.344, 15홈런 88타점 안타 197개를 때려냈지만,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는 타율 0.077(13타수 1안타)에 불과했다. 가을만 되면 작아지고 있다.


두산 입장에서는 다행히 페르난데스의 부진에도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17일에 열린다. 페르난데스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매서운 타격감을 되찾아 두산 공격을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



어제경기로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전해졌는데


가을야구 두산타선은 너무약한대..


과연 요번 nc전이길수있을지ㅣ..


저는두산팬이라 두산을 응원하며보겠습니다


그럼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시길바랍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7 생활칼럼 무료로 드라마랑 영화랑 예능이랑 공짜로 볼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1 님과함께 2023.09.09 367
356 생활칼럼 Sudang Jeong Jeong-hwa 청년시대 2023.08.07 410
355 생활칼럼 수당 정정화: 어느 평범한 여인의 비범한 독립운동사 청년시대 2023.08.07 502
354 기타 Kim Koo, who met Incheon. From young man to great man. 청년시대 2023.04.14 417
353 기타 인천을 만난 김구, 청년에서 거목으로 청년시대 2023.04.14 366
352 기타 우리가 몰랐던 안중근 청년시대 2023.01.27 592
351 기타 Bon appétite for carbon neutrality. 청년시대 2023.01.25 538
350 기타 탄소제로, 잘먹겠습니다. 청년시대 2023.01.25 625
349 생활칼럼 Jeong Se-kwon, the Big Housing Developer that Protected Seoul th… 청년시대 2023.01.18 593
348 생활칼럼 한옥으로 경성을 지킨, 건축왕 정세권 청년시대 2023.01.18 516
347 기타 The Gift of Honeybees 청년시대 2023.01.16 426
346 기타 꿀벌의 선물 청년시대 2023.01.16 373
345 생활칼럼 The dagger that hit the heart of the Empire of Japan, Cho Myung-… 청년시대 2022.05.14 918
344 생활칼럼 일제의 심장을 노린 단검, 조명하 의사 청년시대 2022.05.14 598
343 생활칼럼 Maeheon Yun Bong-gil: A Symbol of Korean Independence 청년시대 2022.05.07 708
342 생활칼럼 지지 않는 자유와 평화의 꽃잎, 매헌 윤봉길 청년시대 2022.05.06 609
341 생활칼럼 서울 방문시 체류 숙소 추천 총알계산 2022.04.24 604
340 생활칼럼 Yu Gwan-sun – Her Short Yet Turbulent Life Imprinted on Our Hear… 청년시대 2022.04.22 695
339 생활칼럼 민족의 가슴에 묻힌 불꽃같은 삶, 유관순 청년시대 2022.04.22 625
338 기타 Hero of Korea, Gang Gam-chan 청년시대 2022.04.16 631
337 생활칼럼 고려의 영웅, 강감찬 (국민배우 박중훈 / 서경덕 교수 / 인헌 강감찬 / 고려역사) 청년시대 2022.04.16 599
336 기타 [UNESCO] The culture of Gimjang | Keeping the tradition alive 청년시대 2022.03.23 680
335 기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김장문화 | 같이 잇다, 가치를 잇다 청년시대 2022.03.23 599
334 기타 [UNESCO] Arirang, lyrical folk song in the Republic of Korea | K… 청년시대 2022.03.18 617
333 기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아리랑, 한국의 서정민요 | 같이 잇다, 가치를 잇다 청년시대 2022.03.18 590
Service
등록된 이벤트가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Comment
글이 없습니다.
Banner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000.0000.0000
월-금 : 9:30 ~ 17:3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30 ~ 13:30

Bank Info

국민은행 000000-00-000000
기업은행 000-000000-00-000
예금주 홍길동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